스윙 교정으로 비거리를 늘려라
페이스의 안쪽에 임팩트 되는 이유는 다운을 하체로 시작하지 못하고 상체로 하는 골퍼들이 대부분인데 좋은 임팩트를 위해 다운을 상체로 해 페이스의 안쪽에 임팩트 되는 원인이 무엇인지 알아보고 교정을 시작해보자.
안쪽에 타점이 되는 잘못된 자세 및 교정
백 스윙 시 스웨이
△백 스윙 시 허리가 스웨이가 되면 다운 시 체중의 이동이 느려져 어깨가 덮히기 쉬워 안쪽에 임팩트 된다.
높은 톱
△톱이 높으면 쉽게 찍어지기도 하지만 그만큼 어깨가 덮히기 쉬워 안쪽에 임팩트 된다.
어깨 턴이 적은 톱
△톱에서 어깨의 턴이 적으면 다운 시 어깨가 빠르게 덮혀 안쪽에 임팩트 된다.
체중의 이동이 느린 임팩트
△다운 시 체중의 이동이 느리면 반대로 어깨가 덮히기 쉬워 안쪽에 임팩트 된다.
어드레스
△어드레스에서의 어깨의 방향과 손의 현재 위치에 있을 때 클럽 페이스와 볼의 위치는 페이스의 중앙이 된다.
어깨가 덮힌 임팩트
△그러나 임팩트 시 어깨가 어드레스보다 더 앞으로 나와 덮히게 되면 클럽 페이스의 안쪽에 임팩트 돼 방향과 일관성, 거리가 동시에 떨어지게 된다.
CASE 1.클럽 페이스의 안쪽에 임팩트가 되는 원인
백 스윙 시 스웨이가 되는 원인
①어드레스 시 척추의 각이 너무 서 있거나 ②거리를 내려고 과도하게 오른발로 체중을 옮겨서고 ③백 스윙시 허리를 너무 고정해서 옆으로 밀리고 ④머리의 움직임이 잘못돼서 ⑤머리를 너무 고정시켜서 ⑥팔로만 백 스윙 해 어깨 턴이 적어서이다.
백 스윙 시 허리가 스웨이 되면 생기는 현상
톱에서 허리가 스웨이 되면 다운 시 왼발로 체중의 이동이 어려워 반대로 손과 어깨로 다운을 시작하게 되어 임팩트 시 오른 어깨가 덮히기 쉬워 클럽의 페이스 안쪽에 임팩트되어 구질에 일관성이 없어진다.
백 스윙 시 올바른 허리의 움직임
하프 백 : 어드레스 시 우측으로 약간 기울어진(0-4도)척추의 각 때문에 백 스윙 시 어깨의 턴에 의해 오른발로 자연스레 체중이 옮겨지게 된다.
톱 : 결국 백 스윙 시 하체로 직접 오른발로 체중을 옮기는 것이 아니라 기울어진 척추의 각과 어깨의 턴에 의해 상체의 무게로 오른발에 체중을 자연스레 옮겨지게 되는 것이다.
다운의 전환 : 올바른 허리와 톱이 만들어지면 다운의 시작을 하체로 하기 쉽고 따라서 팔이 밑으로 떨어지게 된다.
임팩트 : 결국 다운의 시작을 하체로 하기 쉬워 어깨의 움직임보다 팔과 클럽 헤드가 밑으로 떨어져 임팩트에서 볼에 클럽헤드가 인으로 접근하게 된다.
백 스윙 시 허리 스웨이의 교정방법
왼발에 체중이 80% 정도의 어드레스
1.백 스윙 시 습관에 의해 오른발로 체중이 과다하게 이동될 것을 고려해 미리 어드레스 시 왼발에 체중을 약 70~80% 두고 백 스윙을 시작하면 의외로 스웨이가 적어진다.
척추의 각이 약간 많은 어드레스
2.어드레스 시 척추의 각을 조금 더 줘(약 2~6도) 어드레스하고 백 스윙을 하면 오른 허리가 스웨이 되지 않고 턴이 된다.
하프백
3.어드레스 시 왼발에 체중을 약 60-70% 싣고 백스윙 시 머리를 고정시키지 말고 살짝 오른쪽으로 따라가며 어깨 턴을 하면 허리가 스웨이 되지 않고 턴 된다.
쓰리쿼터백
4.백 스윙 시 팔보다 어깨 턴과 손목의 콕킹을 충분히 하면 허리가 스웨이 되지 않고 자연스레 필요한 허리가 옆으로 밀리지 않고 턴 된다.
스탠스가 좁은 쓰리쿼터백
5.평소의 스탠스보다 폭을 좁히고 서서 백 스윙을 하면 오른쪽으로 넘어지지 않으려고 허리가 스웨이 되지않고 쉽게 턴 되게 되고 스탠스가 좁아 다운 시 왼발로의 체중 이동이 쉬워진다.
톱
6.어드레스에서 허리를 너무 고정하고 백 스윙 하면 어깨의 턴에 의해 허리는 옆으로 밀리기 쉬우므로 허리를 풀어놓고 어깨의 턴을 하면 허리가 밀리지 않고 어개 턴의 절반 정도가 턴되게 되며 허리와 어깨가 힘이 빠져 더 부드러운 스윙을 할 수 있다.
<자료제공:골프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