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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는 화보협회가 직원들의 의식 전환을 위해 마련한 교양강좌 프로그램으로 이뤄졌다.
구 회장은 남극탐험가를 예로 들며 리더의 행동과 의사결정이 조직의 성패와 구성원 생사여부를 결정한다는 ‘탐험과 리더십의 공통점과 중요성’에 대해 언급하고 “열정을 가지고 늘 새로운 시각으로 혁신하며 업무에 임해 최고의 권위자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고객 중심으로 패러다임을 전환하고 보험시장 저변 확대에 따른 사업의 본질을 재정립하며 다양한 연구 및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세계 최고 수준으로 전문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달라”고 화보협회 직원들에게 조언했다.
한편 구 회장은 지난 5월 세계 최고봉인 에베레스트 등반에 성공한 바 있다.
삼성생명은 지난 4일 정부종합청사에서 공인 인명구조견 2두를 경상북도와 강원도에 각 1두씩 추가 기증했으며 행정안전부 장관 명의의 단체공로상도 수상했다. 사진 왼쪽부터 이수창 삼성생명 사장, 인명구조견 핸들러, 맨오른쪽 박연수 소방방재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