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크리스마스’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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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이백순 은행장이 산타로 변신해 어린이들에게 희망과 사랑을 선물했다.

신한은행은 서울시 중구 예장동 소재 아동양육시설인 ‘남산원’에서 이백순 은행장을 포함한 임원들이 봉사활동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이백순 은행장과 원우종 감사는 산타 할아버지로 깜짝 변신해 아이들과 함께 케이크를 만들었으며 직접 준비한 선물을 나눠줬다.

이백순 은행장은 “임원들의 사회공헌 활동은 일반 직원들에게 귀감이 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성숙한 기업문화 구축에 기여하고 있다”며 “향후 더욱 폭넓은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공존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한은행의 임원자원봉사는 은행장 및 임원들로 구성된 봉사단으로 지난 2004년부터 매월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CEO 및 경영진들의 몸소 실천하는 모습이 임직원들에게 모범이 되는 등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에 큰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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