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대학에 운동기구 전달

▲ 지난 22일 우리투자증권 박영빈 전무(오른쪽)와 대한노인회 광진구 장맹수 지회장이 효 시설 전달식을 가졌다.     © 대한금융신문
우리투자증권이 효(孝) 실천에 나섰다.

우리투자증권은 지난 22일 대한노인회 광진구지회 노인대학 건강교실에 교육 및 운동기구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광진구 노인대학에 교육용 LCD-TV, 런닝머신, 싸이클, 안마의자 등을 기증해 노인대학 교육 사업을 지원하고 노인 회원의 건강 및 복지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에 앞서 우리투자증권은 지난 11월말 사랑의 김장김치 만들기를 시작으로 지난 11일에는 서울시에 정보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PC 1000대를 기증했고 16일엔 양천지역 저소득층을 위한 사랑의 쌀을 전달하는 등 소외계층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또한 2005년부터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연간 2억원에 이르는 금액을 국제구호개발기구인 ‘월드비전’을 통해 국내 아동 긴급구호, 사랑의 도시락 나눔 운동 후원, 국내외 아동결연 후원 등을 실시하는 등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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