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자 한해 자원봉사활동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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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이 인재육성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키움증권(대표 권용원)은 지난 18일 금융투자협회에서 ‘제3기 금융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갖고 전국 대학교에서 선발된 50명의 학생들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선발된 학생들은 장학금 이외에도 키움증권이 진행하는 하계 인턴십에 참가할 수 있다.
 
아울러 사회에 나눔을 재환원하는 취지로 희망자에 한해 자원봉사 활동을 자율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키움증권 금융장학생 선발위원회 위원장인 권용원 사장은 “글로벌 금융시대에 한국금융산업의 핵심 경쟁력은 바로 인재”라며 “한국금융산업을 이끌어 나갈 인재 양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키움증권 금융장학생은 해당 대학에서 2배수의 학생을 추천받아 서류 및 면접전형을 통해 1개교 1명의 장학생을 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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