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점 순회하며 현장목소리 청취

동계올림픽 대표선수단 격려 방문
 
올해 4월 취임 1주년을 앞두고 있는 이주형 수협은행장의 ‘발로 뛰는 경영’이 화재다.
 
솔선수범과 뛰어난 리더십으로 수협은행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놓고 있기 때문이다.
 
이주형 은행장은 2010년을 공적자금 조기상환 여건 조성을 통한 조직 발전의 원년으로 규정하고 경영혁신운동을 선포했다.
 
또한 새해를 맞이해 직원들과 점심식사를 함께하며 간담회를 갖고 강화도 마니산 등반을 함께하며 도약의 의지를 되새겼다.
 
아울러 명예지점장으로 활동한 120여명 고객들과의 간담회에서 고객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새해인사를 전하고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22일부터는 수협은행의 전 임원진이 전국 영업점을 순회하며 현장 목소리 청취 및 임직원 공감대 형성에 앞장선다.
 
이번 현장경영에서는 직원들뿐만 아니라 명예지점장 및 우수고객들도 간담회에 초청해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이를 경영활동에 적극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또 대한체육회 공식후원은행의 수장으로서 밴쿠버 동계올림픽 개막식에 공식 초청받아 국가대표선수단을 방문해 선수단의 선전을 당부했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CEO는 항상 발로 뛰어야 한다는 이주형 은행장의 적극적인 리더십이 수협은행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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