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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을 받은 SK증권 서린지점 천숙희 대리는 “학용품을 받아보는 딸이 놀라움 반, 기쁨 반으로 매우 즐거워했다”며 “큰 선물은 아니지만 직원 가족들의 입학이라는 소소한 부분까지 챙겨주는 모습에서 가족들도 엄마, 아내가 좋은 직장을 다니고 있다는 자부심을 함께 느낄 수 있어 뿌듯했다”고 말했다.
이처럼 작지만 세심한 배려로 직장을 보다 따뜻하고 즐겁게 만들어 가려는 이 대표의 ‘의지’는 SK증권을 ‘강하고 행복하게’ 키우겠다는 방침 아래 기업 내부도 더욱 부드럽고 인재를 중시하는 분위기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