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학술문화재단
재단측은 장학생들에게 3년간 등록금 전액을 지원해 이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는다.
장학생들은 학점 3.5(4.5만점)를 유지하며 1년간 봉사활동시간 24시간을 채워 자신의 본분에 충실하면 장학금을 계속 받을 수 있다. 국내 학사 장학생은 지난 8월부터 11월까지 공개선발로 뽑힌 학생이다.
일주학술문화재단은 해외박사 장학생도 선발·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오는 3~5월 중으로 5명을 선발해 1인당 총 20만 달러(미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일주학술문화재단은 현재까지 약 350명의 석박사와 약 500명의 학사를 지원했다.
한편 18기 국내학사 장학생들은 수여식 후 태광산업 공장 견학, Tbroad 방송국 견학, 미래설계 트레이닝 등으로 꾸며진 1박 2일 간의 워크숍에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