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존 직사각형 카드 모양에서 벗어나 액세서리 형태로 제작해 핸드폰, 열쇠고리 등에 부착해 편리하게 소지할 수 있는 이 상품은 부산·울산 지역의 대중교통 결제, 세븐일레븐 물품구매 및 점포 내 롯데ATM기를 통한 현금서비스까지 비접촉식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 일반 신용카드와 액세서리형 비접촉식 터치카드 두 장이 함께 발급돼 비접촉식 단말기가 없는 가맹점에서도 이용이 가능하다.
롯데카드는 롯데 터치카드의 후불교통 서비스 지역을 올해 말까지 전남, 전북, 경남, 광주, 천안, 아산 등으로 확대하고 비접촉식 결제 가맹점도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리아 등 롯데그룹 계열사로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張勝鎬 기자>jsh@kbanke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