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슈퍼스타S’ 선정 및 시상

할인 등 리워드 프로그램 잘 활용해
 
▲ 2009 슈퍼스타로 선정된 이민영씨(오른쪽)에게 김희상 신한카드 중부본부장이 상금 전달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금융신문
신한카드의 부가서비스 활용 1위 고객이 선정됐다.

신한카드는 지난 한해 자사의 카드 혜택을 가장 잘 이용한 이민영 고객을 ‘2009 슈퍼스타S’로 선정하고 상금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슈퍼스타S는 무이자 할부, 포인트, 캐시백 등 고객이 작년에 신한카드를 사용하면서 받은 각종 혜택을 수기로 작성해 홈페이지에 등록하고 사실여부 등을 검증해 최종 후보 4명을 선정한 후 고객들의 온라인 투표를 통해 선정됐다.

슈퍼스타S 수기 등록에는 약 1000명의 고객이 참여했으며 이 가운데 슈퍼스타S에 선정된 이민영 고객은 투표인원 5562명 중 3392표를 획득했다.

이민영 고객은 작년 한해 자동차 구입 금액과 가족카드 사용액을 모두 포함해 신한카드로 약 4000만원을 사용했다.

아울러 인터넷 통신비 등 카드이용청구 할인금액 약 15만원, 무이자 할부 등 할부 수수료 할인금액 약 60만원, 포인트·마일리지 적립금액 약 100만원, 자동차 구매 캐시백 약 15만원, 기타 경품 당첨 등 약 55만원 등 할인·적립 혜택을 약 245만원 가량 받았다.

이민영씨는 “특히 인터넷 쇼핑을 할 때 신한카드 쇼핑몰을 통해 옥션, G마켓, GS숍 등 인터넷 쇼핑몰에 접속하면 해당 쇼핑몰 혜택은 그대로 받고 추가로 마이신한포인트를 받을 수 있어서 혜택이 쏠쏠했다”고 말했다.

신한카드는 슈퍼스타S 1등에게 시상금 300만원을 전달했으며 투표를 통해 선정된 2등에게 100만원, 3등 50만원, 4등 30만원을 전달할 예정이다.

또 추첨을 통해 300명에게는 참가상으로 1만 마이신한포인트를 지급한다.

〈張勝鎬 기자〉jsh@kbank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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