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硏 ‘V스쿨’ 개최
이날 안철수 KAIST 석좌교수는 미래 보안 꿈나무에게 영상 메시지를 전했으며 김홍선 대표는 청소년들의 궁금증, 장래에 대한 계획이나 고민을 함께 나누는 등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또한 한국정보보호진흥원 서종렬 원장이 ‘청소년기에 준비할 것’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안철수연구소 현직 보안전문가들은 조별로 청소년들과 함께 대화를 나누면서 미래 진로에 대해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시간을 보냈다.
또 경찰청 사이버수사대 전문가가 참석해 최신 보안 위협과 사이버 범죄의 위험성을 일깨우는 한편 올바른 사이버 윤리관 정립에 도움을 줬다.
청소년들이 쉽게 노출될 수 있는 온라인 게임 해킹에 대해서는 직접 시연해 경각심을 불러일으켰다.
‘V스쿨’은 날로 지능화하는 악성코드로부터 자신의 정보를 보호하는 학습장으로 2006년에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