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 교보우리아이사랑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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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연금보험이 만 15세 이상만 가입할 수 있었던 것과 달리 이 상품은 출생후부터 15세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연금은 45세부터 80세 사이에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시중금리에 연동하는 공시이율을 적용해 공시이율이 낮아져도 가입후 10년 미만은 연복리 2.5%, 10년 이상은 2.0%를 최저 보증하며 장기거치 및 복리 효과를 최대한 누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상품은 자녀 교육비, 연수비, 결혼비 등의 다양한 필요자금은 물론 자녀의 노후를 위한 연금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며 가입 10년후부터는 자유납입이 가능해 성인이 된 자녀가 본인의 수입으로 보험료를 계속 낼 수 있어 단순한 보험보다는 ‘평생 자유납입통장’이란 개념을 실었다.
보험료 할인 혜택도 크다. 월 보험료가 50만원을 넘으면 보험료에 따라 0.7%부터 최고 2%까지 보험료를 할인해 주며 5년 이상 유지하거나 형제, 자매가 2명 이상인 경우에도 각 0.5%씩 할인해 주는 등 최고 2.5%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노후에 대한 관심과 함께 연금보험에 대한 니즈가 커지면서 사랑하는 자녀의 미래까지 준비해 주고픈 부모의 마음을 반영했다”며 “보험 보장이외에도 자녀의 성장에 따라 양육상담, 발단진단, 학습진단 등을 해주는 교보에듀케어서비스를 함께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