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생명 정기예금 시판 후원

▲  (왼쪽에서 두번째) 에이스저축은행 윤영규 은행장이 새생명찾아주기운동본부 김재일 본부장에게 새생명 기부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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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에이스저축은행(은행장 윤영규)은 26일 지역내 저소득층의 의료복지 지원사업을 위해기부금 3000만원을 ‘새생명찾아주기운동본부’ 측에 전달했다.

에이스저축은행은 지난 3월 ‘새생명 정기예금’을 시판하면서 지역내 치유 가능한 질환을 앓고 있으면서도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료하지 못하는 저소득층 환자들의 의료복지 향상을 위해 일정금액을 적립해왔다.

예금판매액의 일정금액은 새생명찾아주기운동본부에 기부하기로 약정을 맺었으며 한달 간 적립된 3000만원은 운동본부에 전달됐다.

윤영규 은행장은 “에이스저축은행이 2006년부터 시작한 저소득층 의료복지 지원사업에 지금까지 후원금 총 9000만원을 기부했다”며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적절한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지 못하는 주변의 어려운 분들을 돌보는 일에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생각”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에이스저축은행은 의료복지 지원사업 외에도 사랑의 연탄 지원사업, 장학사업, 복지시설 후원사업, 결식아동 지원사업 등 다양한 나눔활동을 활발히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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