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카드는 오는 23일부터 4개월간  아마추어 여성 골퍼들을 대상으로 2011 롯데카드 스마트 미씨 아마추어 골프대회를 연다.    ©대한금융신문

롯데카드(대표 박상훈)는 국내 아마추어 여성 골퍼를 대상으로 ‘2011 롯데카드 스마트 미씨 아마추어 골프대회’를 개최하고 참가자 모집에 들어갔다.

올해 두 번째 열리는 롯데카드 스마트 미씨 아마추어 골프대회는 오는 23일 롯데스카이힐 김해 CC에서 1차 지역예선을 시작으로 4개월간 총 4번의 예선대회가 열린다.

각 예선에서 상위 20명씩 결선 진출자를 선발하며 오는 9월 팀 단체전과 개인전 결선을 통해 실력을 겨루게 된다.

이 대회는 롯데카드를 소지한 국내 여성 아마추어 골퍼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스크린골프 애호가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전국 규모의 온라인, 오프라인 대회를 함께 진행해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여성 아마추어 골퍼를 가리게 된다.

개인전은 스트로크 방식으로, 단체전은 컴바인드 팀 매치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컴바인드 팀 매치플레이는 4명이 2명씩 팀을 나눠 각자 자기 볼로 플레이한 후 2인의 스코어를 합산해 매 홀 승패를 결정하는 방식이다.

결선 우승팀에게는 각각 롯데상품권카드 1000만원과 트로피를, 예선 및 결선 개인전 순위입상자에게는 최고 300만원의 롯데상품권카드 등 푸짐한 상품이 수여된다.

또한 대회마다 다양한 특별상과 푸짐한 기념품을 증정하고, 유명 프로 초청 원포인트 레슨 등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첫 대회인 1차 지역예선 참가신청은 5월 15일까지 대회 홈페이지 또는 대회운영본부를 통해 할 수 있다.

온라인 예선은 별도의 참가신청 없이 골프존 매장에서 바로 참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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