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카드는 야구, 축구경기 결제시 할인해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 대한금융신문

신한카드(사장 이재우)는 가정의 달을 맞아 하는 ‘신한카드 LOVE DAY(이하 러브데이)’를 진행한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신한카드 러브데이는 메인 스폰서십을 맺고 있는 FC서울과 LG트윈스의 홈경기 관람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 데이다.

우선 러브데이 15일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FC서울과 경남FC의 경기에선 신한카드로 입장료를 결제하는 고객에게는 좌석별로 30~5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신한카드로 어른 티켓 1매를 구매하면 어린이 티켓 2매(지정석 제외)를 무료 증정한다.

또한 21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LG트윈스와 롯데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신한카드로 입장료를 결제하면 본인 회원 1인당 2000원을 결제 계좌로 입금해 준다.

LG트윈스 선수가 홈런을 치면 추가로 1000원을 캐시백해 준다.

신한카드 러브데이에는 신한카드 결제 고객 중 10명을 추첨해 신한 기프트카드 5만원권을 증정하며 모든 신한카드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응원도구를 무료로 제공한다.

경기장 카메라맨이 뽑은 각 경기당 LOVE가족/BEST커플 총 5팀에게는 신한 기프트카드 10만원도 증정할 예정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연인 단위로 스포츠 관람을 하려는 고객들에게 혜택을 드리고자 신한카드 러브데이를 준비했다”면서 “신한카드가 메인 스폰서십을 맺고 있는 프로 구단과 스포츠를 좋아하는 신한카드 고객 모두가 만족하는 기회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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