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항공업종 최대 11%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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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금융신문=전선형 기자> 비씨카드가 본격적인 여행시즌을 맞아 여행·항공업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해외여행상품을 최대 11% 할인해주며 각종 이용권 및 할인권으로 구성된 패키지 쿠폰, 6개월 무이자할부 제공 등 다양한 혜택들로 구성돼있다.

먼저 오는 8월 31일까지 비씨카드 여행서비스 홈페이지 내 하나투어, 모두투어, 한진관광, 세중투어 등 4개 여행사의 해외패키지, 에어텔 및 골프패키지를 결제하는 모든 고객에게 8%~10%의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비씨카드에서 제공하는 기본할인혜택 외 각 여행사별 추가할인도 가능하다.

하나투어에서 예약시 전원 롯데면세점 1만원권 상품권을, 300만원이상 결재자 중 매월 선착순 50명에게 롯데면세점 5만원 상품권을 제공하며 모두투어에서 예약시 1% 추가 할인과 결제금액 1백만원당 백화점상품권 1만원권을 제공한다. 또 한진관광에서 성인 2인기준 예약시 롯데면세점 5만원 상품권을 제공하며 세중투어에서 성인 2인기준 예약시 룸당 달러북을 제공한다.

또한 오는 7월 31일까지 여행, 항공업종에서 비씨카드로 결제하는 고객 3000명에게 선착순으로 면세점 이용권, 인천공항 VIP라운지 이용권 및 리무진 할인권 등의 패키지 쿠폰을 제공한다.

해외여행에도 비씨카드의 혜택은 계속된다.

해외에서 비씨글로벌 카드 이용시 그동안 고객이 부담했던 1%의 국제카드 수수료를 지붏지 않아도 된다. 또한 코치(COACH) 등 미국 유명브랜드 결제시 20% 청구할인(~9월 30일 까지), 하와이 지역 결제시 전체 금액 10% 청구할인(~10월 31일 까지), 미국 내 대도시 유명 한식당 10% 청구할인(~12월 31일까지)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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