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스위스저축銀 창립기념 적금 판매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은행장 유문철)이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창립 40주년 기념 공동구매 정기적금’을 출시한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창립 40주년 기념 공동구매 정기적금은 가입기간 12개월 이상, 가입금액 월 10만원 이상으로 상품가입이 가능하며 가입 계좌 수에 따라 최고 연 6%의 금리를 제공한다.

이 상품은 인터넷 및 창구에서 모두 가입이 가능하며 1인이 다계좌로 가입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기존에 판매하고 있는 ‘다함께 정기적금’은 달리 별도 공동구매 예약과 방문 접수가 필요 없어 고객들이 손쉽게 고금리로 목돈을 마련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했다.

창립 40주년 기념 공동구매 정기적금은 고시금리인 5.4%에 기본 0.2%의 우대금리를 제공하며 오는 31일까지 가입계좌수가 1만 계좌 이상일 경우 추가 0.4%의 추가우대금리를 제공해 최고 연 6.0%의 높은 금리로 적금을 가입할 수 있다.

현대스위스저축은행 관계자는 “젊은 직장인들이 높은 우대금리를 부여받고 종자돈을 마련 할 수 있게 해주는 고금리의 저축상품”이라며 “향후 고객들의 니즈파악을 더욱 충실히 해 보다 높은 수준의 서민을 위한 격(格)이 다른 금융 상품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은 이달 말까지 ‘현대스위스 체크카드’를 성원해준 고객에 대한 감사의 일환으로 체크카드로 5월 한 달간 2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 중 이벤트를 통해 아이패드를 포함한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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