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 꿈나무 재테크 환경캠프 개최

수료후 환경부장관 명의 임명장 수여
 
<대한금융신문=전선형 기자> 동양생명은 여름방학을 맞은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재테크와 환경교육을 결합한 ‘수호천사 꿈나무 재테크환경캠프’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열리는 수호천사 꿈나무 재테크 환경캠프는 초등학생들이 은행, 보험, 증권, 펀드, 희소성 원리 등 다양한 재테크 수단과 경제 이론을 놀이와 체험으로 쉽게 배울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재테크 체험 캠프이다.

특히 올해에는 동양생명이 지난해부터 진행하고 있는 ‘지구에 보험을 들자’ 환경캠페인에 부응해 미래 환경지킴이가 될 어린이들을 위한 환경교육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그린리더 육성을 위한 ‘그린스타트네트워크’의 환경교육이 함께 진행되며 교육 수료후에는 환경부장관 명의의 ‘그린리더 임명장’이 수여된다.

지난 2006년부터 매년 2회씩 진행해온 동양생명의 재테크 캠프는 이미 학부모들 사이에서 ‘명품’캠프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안전하고 체계적인 캠프 진행을 위해 참가학생 8명 당 1명의 멘토를 배치하고 캠프 진행상황에 대해 문자 알림 및 실시간 동영상 서비스를 제공해 캠프 참가 학생의 부모들은 언제든지 인터넷을 통해 소중한 자녀가 교육받는 모습을 확인해 볼 수 있다.

캠프는 경기도 일산의 동양인재개발원과 구례의 한화리조트 경주 교육문화회관 등에서 개최되며 기간은 오는 7월 27부터 8월 25일까지다.

참가 대상은 초등학교 3~6학년이며 참가 신청은 동양생명 홈페이지(www.myangel.co.kr)에서 가능하다.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참가자가 결정되고 참가비는 3만원이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수호천사 꿈나무 재테크 환경캠프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전국단위로 재테크와 환경에 대해 교육하는 캠프”라며 “재테크와 환경 교육 외에도 그린리더 임명장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어 많은 초등학교 학부모로부터 고품격 캠프로 인식 받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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