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가 2012년 NH농협카드 채움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NH농협카드 채움콘서트는 지난 14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됐으며 3시간 동안 7300여명의 관람객과 함께 뜨거운 열기를 나눴다.

먼저 싸이, 자우림, 김태우, 씨스타, EXO-K 총 5팀이 출연해 모든 연령층을 아우르는 신나고 즐거운 에너지를 이어갔고 관객들이 소리 지르며 호응하는 장면이 연출되기도 했다.

콘서트에서는 농협금융의 새로운 출범을 기념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NH농협금융지주 신동규 회장, NH농협은행 신충식 은행장, NH카드 손경익 사장 등 농협금융 경영진도 참여했다.
 
또한 이번 행사에선 농협금융 출범 첫 해를 기념해 카드회원 뿐 아니라 NH농협은행 전국 영업본부를 통해 각 지역의 회원들을 초청하는 채움콘서트 버스 투어 이벤트를 실시함으로써 전국 행사로써 특별한 의미를 더하며 지방회원의 문화 니즈를 배려했다.

이에 콘서트가 끝난 후에는 에너지와 열기를 잊지 못하는 열성 팬들의 후기가 블로그나 트위터 등 인터넷 공간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다.

앞으로 NH농협카드는 채움콘서트의 브랜드화를 통해 NH농협카드의 고유하고 색깔있는 문화마케팅의 한 콘텐츠로 가치를 더 업그레이드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