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문혜정 기자> 한국오라클이 오는 20일 역삼동 리츠칼튼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IT 인프라 및 전략을 공유하는 ‘오라클 퓨전 미들웨어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 한국오라클은 올해 최신 IT 이슈에 맞춰 기업의 성장 가능성을 한층 높이고 비즈니스 이해도를 높여줄 오라클 미들웨어 솔루션을 소개할 계획이다.

특히 최적의 클라우드 컴퓨팅 어플라이언스인 오라클 엑사로직을 비롯해 빅데이터 시대의 오라클 데이터 접근 플랫폼, 모바일 엔터프라이즈 실현을 위한 오라클 ADF 모바일 업데이트 등 비즈니스 경쟁력 확보를 위한 접근 방안이 폭넓게 소개될 예정이다.

한국오라클 관계자는 “고객 성공 사례 발표와 패널 토론도 마련돼 있어 참석자들이 오라클 퓨전 미들웨어 솔루션의 실제 비즈니스 효과를 보다 구체적이고 생생하게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