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 및 분석 플랫폼 부문…마이크로스트레티지

가트너, 비전 완성도 및 실행 능력 기준 평가

<대한금융신문=문혜정 기자> 마이크로스트레티지코리아는 가트너가 발표한 ‘2013 비즈니스 인텔리전스(BI) 및 분석 플랫폼 부문 매직 쿼드런트’ 보고서에서 리더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이 보고서는 커트 슐레겔, 리타 L. 살람, 다니엘 유엔, 주앙 타파딘하스가 집필했으며 지난 5일 발표됐다.

가트너는 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시장의 주요한 테마로 데이터 디스커버리를 꼽았다. 이에 양방향시각화와 같은 중요 기능을 활용하는 진단 분석을 제공, 사용자들이 데이터를 보다 쉽게 탐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조직들을 검토했다고 밝혔다.

가트너 관계자는 “대부분의 리더 기업들이 제공하는 데이터 디스커버리는 결국 사용자 권한부여라는 트렌드를 강화하며 조직의 진단 분석 실행 능력을 지원하고 있다”며 “시장의 리더 기업들은 내장 스토리지, 컴퓨팅 계층, 한계가 없는 드릴링 등이 포함된 사용자 친화적인 데이터 통합 툴을 제공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폴 졸파가리 사장은 “지난 몇 년간 시각적 데이터 디스커버리 기능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자사의 시각적 데이터 디스커버리 제품인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시각적 통찰력’의 완벽한 실행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전체 플랫폼의 사용편의성 및 재사용성 제고를 위해 전념해 왔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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