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축은행중앙회 최규연 회장이 지난 20일 구룡마을의 한 가정에서 도배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모습.

<대한금융신문=김민수 기자> 저축은행중앙회가 지난 20일 서울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에서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저축은행중앙회 임직원 40여명은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에게 쌀과 이불 등을 전달하고 거주환경개선 및 중식을 제공했다.

저축은행중앙회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사는 사회풍토 조성 및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불우이웃 돕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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