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부터 온라인 접수 시작

수험교재, 응시료 전부 무료

<대한금융신문=김민수 기자> 신용회복위원회는 제4회 신용상담사 자격시험을 오는 10월 20일 시행한다고 밝혔다.

신용상담사 자격시험은 채무불이행 등에 따른 신용악화를 방지하고 채무조정을 통해 과다한 부채문제의 연착륙을 유도하는 상담전문가 양성 목적으로 지난 2010년 9월 도입됐다.

이번 자격시험은 △신용상담의 이해 △신용상담을 위한 재무관리 △신용상담 관련 법규 △다양한 채무자 구제제도 등 4개 과목으로 구성돼 있다.

오는 8일부터 온라인 접수가 가능하며 응시료는 무료다. 수험교재는 신용관리교육원 홈페이지를 통해 다운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신용회복위원회 홈페이지와 신용관리교육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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