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전선형 기자> 우리아비바생명은 지난 5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200여명의 지점장, 대리점 대표, FC 및 TMR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연도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천안지점의 이정수 FC가 설계사 부문 대상을, VIP2지점 김순녀 텔레마케터가 TM부문 그랑프리로 각각 판매왕에 올랐으며 이 외 81명의 영업가족이 연도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보험에 갓 입문한 신인으로서 2013년 5월 천안지점에 둥지를 튼 이정수 FC는 환산 보험료 1억9700만원, 정산 유지율 100% 달성이라는 기염을 토하며 역대 최단기간 활동으로 대상을 차지해 우리아비바생명 역사에 새로운 획을 그었다.

한편 1부 행사 마지막에는 특별 이벤트로 본사 전 임직원이 영업 가족에 대한 감사의 마음, 적극적인 지원에 대한 약속 등을 담은 친필 편지를 수상자들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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