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 회원 대상 상품 및 금융서비스 제공

▲아주캐피탈 이윤종 대표(왼쪽), 대한건설기계협회 정순귀 협회장(가운데), 아주저축은행 오화경 대표(오른쪽)가 서울 서초구 아주캐피탈 본사 대회의실에서 업무 협약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금융신문=김민수 기자> 아주캐피탈과 아주저축은행이 대한건설기계협회와 업무 협약(MOU)을 맺었다.

아주캐피탈은 서울 서초구 본사에서 대한건설기계협회와 회원 전용 상품 및 서비스 제공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MOU를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대한건설기계협회는 덤프·트럭·굴삭기 등을 취급하는 전국 약 30만명 건설기계사업자를 대표하는 단체이다.

대한건설기계협회 회원들은 이번 MOU를 통해 향후 건설기계장비를 구입할 때 아주캐피탈과 아주저축은행에서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아주캐피탈 관계자는 “이번 업무 제휴로 3사가 서로 윈-윈(Win-win)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대한건설기계협회 회원들에게 보다 많은 금융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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