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 하나SK카드가 봄을 맞아 고객들의 쇼핑과 여행비 부담을 덜어주는 이벤트를 준비했다.

하나SK카드는 쇼핑 시 비용부담을 줄여주는 ‘봄 쇼핑, 봄 여행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이벤트는 쇼핑과 여행 관련 전 업종에서 할인 혜택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우선 오는 4월 20일까지 백화점과 아울렛 업종에서의 사용 누적금액이 20만원 이상이면 1만원, 40만원 이상이면 2만원이 청구금액에서 차감된다.

또 내달 2일까지 전국 이마트에서 이마트 PB상품 가운데 간편 가정식 200여개 품목을 1만5000원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3000원 상품권을 제공한다.

롯데마트에서는 올해 말까지 포인트 결제가 가능하고 내달 30일까지는 사용 포인트의 최대 30%를 다시 포인트로 돌려받을 수 있다.

아울러 여행관련 업종인 항공사, 여행사, 면세점, 인터넷쇼핑몰에서 누적으로 40만원 이상, 60만원 이상 사용한 고객들은 각각 2만원, 4만원을 청구금액에서 차감 받을 수 있다.

오는 6월 27일까지 중국여행 단독 특가 이벤트도 진행한다. 왕복항공, 준5성호텔 4박, 전일 정식, 케이블카 등을 포함한 삼청산, 황산, 귀봉, 황령 4박 6일 패키지를 일반가격대비 30% 저렴한 49만9000원에 가능하다.

단독 특전으로 비즈니스클래스 이용 또는 유류할증료 전액 지원까지 받을 수 있다.

이벤트 대상은 하나SK카드 개인신용카드와 체크카드를 사용하는 모든 고객이며, 전월 실적에 관계없이 하나SK카드 홈페이지(www.hanaskcard.com/)를 통해 응모하면 된다.

봄 쇼핑, 봄 여행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참여방법은 하나SK카드 홈페이지와 고객센터(1599-1155)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특가 여행 상품은 전용고객센터(1599-2929)를 통해 상담 및 예약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