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철피로 증후군 (사진: KBS 뉴스 캡쳐)

'봄철피로 증후군'

최근 날씨가 풀리면서 봄철 피로증후군으로 인해 학교나 회사에서 졸음을 참기 힘든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봄철피로 증후군'이란 갑작스런 계절 변화에 신체가 따라가지 못해 생기는 일시적인 부적응 현상이다. 이러한 피로증후군은 날씨가 풀리는 3월 중순~4월 초순까지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봄철피로 증후군'에 시달리면 학교에서 공부할 때나 회사에서 사무일을 볼때 졸음이 쏟아져 일의 능률이 저하되기도 한다.

'봄철피로 증후군'의 해결 방법으로는 규칙적인 생활과 충분한 영양 섭취가 필요하며 졸음을 방해하는 카페인 섭취, 음주, 흡연은 피해야 하며 충분한 수면 및 가벼운 운동을 하면 극복할 수 있다고 한다.

한편 '봄철 피로 증후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봄철 피로 증후군, 요새 졸음이 쏟아지는 이유가 있었구나", "봄철 피로 증후군, 졸음을 피하기 위해 커피를 마시는데 앞으로는 자제해야겠다", "봄철 피로 증후군, 언제쯤 해방될 수 있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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