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재욱 지주막하출혈 (사진: SBS '좋은 아침')
'안재욱 지주막하출혈'
 
배우 안재욱이 지주막하출혈로 수술했던 당시를 회상했다.
 
안재욱은 11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 출연해 자신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안재욱은 "미국 병원에서 수술을 하고 한국돈으로 4억원 이상이 나왔다. 그 당시 지나친 액수라는 것 때문에 생명을 포기할 수는 없었다"고 말했다.
 
안재욱은 지난해 지주막하출혈로 수술을 받은 뒤 방송 활동 없이 재활치료에 힘써왔다.
 
안재욱 지주막하출혈 수술 당시를 접한 누리꾼들은 "돈보다는 생명이 우선이지", "안재욱 지주막하출혈, 회복이 되어서 다행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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