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캐피탈 임부서장 30여명이 지난 14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난지한강공원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대한금융신문=김민수 기자> 신한캐피탈 임원 및 부서장들이 솔선수범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신한캐피탈은 지난 14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난지한강공원에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임원 및 부서장 30여명이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따뜻한 금융’을 이해하고 리더인 경영진과 부서장들이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이기 위한 취지로 진행됐다.

이날 임부서장들은 난지한강공원 수변생태학습센터에서 습지 생태계 관련 교육을 받고, 땡볕 아래서 약 2시간에 걸쳐 덩굴식물을 제거하는 등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신한캐피탈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따뜻한 금융을 적극적으로 실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대한금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