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콘서트 김대희 쉰 밀회 (사진: KBS2 '개그콘서트')
'개그콘서트 김대희 쉰 밀회'
 
8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쉰 밀회'에서 김대희가 드라마 '밀회'의 유아인으로 변신했다.
 
김희애 역할을 맡은 김지민은 제자를 기다렸고 김대희는 이후 "회수권이 없어서 늦었다"고 했다.
 
회수권이라는 말에 김지민이 의아해 하자 김대희는 토큰에서 버스카드로 급히 말을 바꿨다.
 
김지민은 "버카충 하고 다녀"라고 말하자 신세대 용어를 못 알아 들어 "못 알아 듣는 것 같다"며 혼자 중얼거렸다.
 
또한 김대희의 볼에 입을 맞춘뒤 김지민은 "아빠한테 뽀뽀한 기분"이라고 말해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개그콘서트 김대희 쉰 밀회 소식에 누리꾼들은 "개그콘서트 김대희 쉰 밀회, 대박이네", "개그콘서트 김대희 쉰 밀회, 완전 웃겨", "개그콘서트 김대희 쉰 밀회, 재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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