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6일 역삼문화센터에서 연극형태로 진행한 ING생명 경제교실에 어린이들이 참여하고 있다

<대한금융신문=염희선 기자>ING생명은 여름방학을 맞이해 어린이 경제교실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진행된 경제교실은 초등학생 어린이들이 부모와 함께 연극에 참여하면서 직접 판매와 구매, 물물교환의 과정을 주체적으로 체험하고, 경제적 사고를 키워가는 경제교육 프로그램이다.

참가 모집은 ING생명 홈페이지 및 고객 추첨을 통해 진행했으며 7월을 시작으로 3달간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 5개 지역에서 총 1000여명의 신청자 및 저소득층 어린이들이 교육에 참여하게 된다.

ING생명 사회공헌 담당 조연경 대리는 “매년 진행되는 경제교실에 학생과 학부모의 만족도가 높아 올해의 참여 인원을 확대했다”며 “돈에 대한 관념이 정립되는 초등학교 저학년 시기에 맞춰 경제교육을 시작하고자 하는 학부모들이 늘고 있는 추세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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