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염희선 기자>NH농협생명(대표이사 나동민)은 1일 인터넷 전용 대출상품 ‘내맘같이 사이버론’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NH농협생명 보험상품 가입여부와 관계없이 국세청 신고소득 2000만원 이상인 직장인 근로자 및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대출한도는 2000만원이며 금리는 4.72~5.77% 수준(1년 일시상환, MOR 6개월 변동금리 기준)이다.(단 채무자의 신용도에 따라 대출한도와 금리가 차등 적용됨)

NH농협생명은 첫 인터넷 전용 대출상품 출시를 기념해 9월 말까지 특별 판매를 실시, 이 기간 내 대출 신청 고객에게 0.2%의 우대금리를 적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