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염희선 기자>삼성화재가 1일부터 ‘꽃보다 청춘’ 3인방 윤상, 유희열, 이적과 함께하는 ‘좋은 얼굴이 됩니다’ 캠페인을 선보인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꽃보다 청춘’의 3인방인 윤상, 유희열, 이적을 모델로 발탁했다.

지적이면서도 유쾌하고 소탈한 이미지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이들은 최근 tvN의 ‘꽃보다 청춘’을 통해 아들 바보, 딸 바보인 가장으로서의 모습을 보여주며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폭넓은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꽃청춘 3인방은 삼성화재의 도움이 필요한 일상 속 다양한 상황을 통해서 ‘삼성화재를 만나면 좋은 얼굴이 됩니다’라는 메시지를 알기 쉽게 풀어낸다. 

광고는 모두 두 가지 버전으로 선보인다. ‘요가’편에서는 자녀 문제와 집 문제로 일상을 고민하는 윤상이, ‘카페’편에서는 갑작스런 교통사고를 당한 이적이 삼성화재 RC를 만나 쉽고 빠르게 고민을 해결하고 좋은 얼굴이 되는 과정을 그린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10월 말까지 계속될 예정이며 공중파 TV 및 케이블 TV 외에도 극장 광고, 삼성화재 페이스북, 블로그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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