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그녀 크리스탈 울컥 열창

걸그룹 에프엑스의 크리스탈이 주연을 맡은 SBS 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이하 내그녀)'에서 크리스탈이 열창을 선보여 시청률 소폭 상승을 이끌어냈다.

이날 방송된 '내그녀' 3회에서는 연예 기획사 AnA에 들어간 크리스탈이 월말 평가를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세나(크리스탈 분)는 직접 만든 노래 '울컥'을 불렀고, 월말 평가 자리에 있던 사람들은 모두 감동했다.

하지만 서재영(김진우 분)은 "음악 한 번도 안 배웠지? 평가할 가치도 없다."라며 무시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이현욱(정지훈 분)은 "그건 서재영 프로듀서 말이 맞다. 기승전결이 없다."라면서도 "하지만 앞으로가 기대된다. 묘하게 매력 있는 곡이다."라고 칭찬했다.

한편 '내그녀' 크리스탈 '울컥'을 접한 누리꾼들은 "내그녀 크리스탈 울컥, 노래 좋아" "내그녀 크리스탈 울컥, 크리스탈 목소리 좋아" "내그녀 크리스탈 울컥, 내그녀 살짝 재밌어지려고 해"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