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캐피탈 이상문 전무(가운데)와 직원들이 서울 가리봉동에 위치한 지구촌사랑나눔에서 ‘사랑의 감장나눔’ 행사에 참여해 김장을 하고 있다.

<대한금융신문=김민수 기자> 아주캐피탈 임직원들이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펼쳤다.

20일 아주캐피탈 이상문 전무를 비롯한 임직원 20여명은 서울 가리봉동에 위치한 지구촌사랑나눔에서 500kg 분량의 김치 200포기를 담갔다.

이번에 담근 김장김치는 무료급식소 1년 반찬으로 사용되며, 어려운 환경의 이주민 가정에도 개별 지원될 예정이다.

이날 김장을 마친 봉사자들은 직접 담근 김치와 돼지고기 수육을 함께 담아 이주민들에게 대접하기도 했다.

한편 아주캐피탈은 지난 2012년부터 월 2회씩 지구촌사랑나눔 무료급식소에서 식사준비 및 배식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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