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17 ‘5 Nights’

 

내년 1월, 일주일 동안 세계적인 뮤지션들의 공연을 즐길 수 있는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17 ‘5 Nights’가 펼쳐진다.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는 전세계 다양한 컬처 아이콘을 찾아 소개하는 문화 마케팅 브랜드로 국내에서 접하기 힘든 다양한 문화 이벤트를 선보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17번째 컬처프로젝트는 형식부터 남다르다.

주로 단독 콘서트로 진행되는 포맷에서 과감히 탈피, 해외 아티스트들이 한 주간 연달아 공연을 펼치는 ‘라이브 위크(Live week)’로 이벤트를 구성했다.

아티스트 라인업은 헤비메탈과 일렉트로닉, 얼터너티브 록, 브릿팝 등 다양한 장르에서 급부상하고 있는 뮤지션들로 구성됐다.

구체적인 일정은 △1월 12일 헤비메탈계를 이끌고 있는 ‘어벤지드 세븐폴드(Avenged Sevenfold, A7X)’ △13일 팝 사운드에 일렉트로닉 비트를 섬세하게 가미한 ‘바스틸(Bastille)’ △14일 포스트 브릿팝을 대표하는 ‘스타세일러(Starsailor)’ △16일 영국의 일렉트로닉 밴드 ‘루디멘탈(Rudimental)’ △17일 아이슬란드 대표 뮤지션 ‘아우스게일(Asgeir)’로 꾸며진다.

이번 컬처프로젝트의 전체 공연을 모두 즐길 수 있는 5일권 티켓은 19만8000원, 각 공연을 개별적으로 즐길 수 있는 1일권 티켓은 8만8000원이다.

5일권 티켓은 오는 24일 낮 12시부터 현대카드 회원만을 대상으로 500매 한정 수량만 판매한다. 1일권은 25일 낮 12시부터 판매되며 현대카드를 포함한 모든 결제수단으로 구매할 수 있다.

모든 티켓은 현대카드로 결제 시 20% 할인 혜택(1인 4매 한정)이 주어진다. 현대카드 M포인트를 보유한 고객은 포인트로 티켓을 구매할 수도 있다.

티켓은 인터파크(ticket.interpark.com)와 예스24(ticket.yes24.com)에서 구매할 수 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다양한 음악 장르에서 세계적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뮤지션 5팀의 공연을 새로운 형식으로 구성했다”며 “이번 컬처프로젝트를 통해 수준 높은 공연과 다양한 즐길 거리가 함께 하는 새로운 문화 이벤트 모델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17 5 Nights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현대카드 슈퍼시리즈 블로그(www.Superseries.kr)와 페이스북(www.facebook.com/HyundaiCard), 트위터(@HyundaiCard) 등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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