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 지니어스3' 장동민 신아영 (사진: tvN '더 지니어스3' 방송 캡처)

'더 지니어스3' 장동민 신아영

개그맨 장동민이 아나운서 신아영에게 독설을 날려 화제다.

지난 1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더 지니어스: 블랙 가넷(이하 더 지니어스3)'은 '투자와 기부' 매치로 꾸며졌다.

'투자와 기부'는 정해진 돈을 투자 혹은 기부하며 대주주 표시를 획득하고, 수전노 표시를 피하면 승리하는 게임이었다.

이 게임은 다른 플레이어들이 투자나 기부에 사용한 금액을 예상하는 것이 중요해, 신뢰할 수 있는 연합을 구성이 승리의 관건이다.

게임에 앞서 장동민은 신아영에게 "일주일 동안 잠을 못 잤다"며 "내 인생을 되돌아봤고 내 인생을 시험해보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에 신아영이 "이건 또 무슨 헛소리냐"라고 하자, 장동민은 "너는 그러니까 모르는 거다. 학교에서 끄적끄적 책이나 보고 수박 겉핥기식 인생을 산거다"라고 소리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신아영은 하버드대학 역사학과를 졸업한 수재로 4개국어에 능통하며 현재 SBS Sports 아나운서로 활동 중이다.

'더 지니어스3' 장동민 신아영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더 지니어스3' 장동민 신아영, 장동민도 참 한결같아", "'더 지니어스3' 장동민 신아영, 웃겼어", "'더 지니어스3' 장동민 신아영, 신아영 탈락이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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