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아프로서비스그룹 사회공헌대축제’ 실시

▲ 지난 22일 안산시 상록수체육관에서 OK저축은행, OK아프로캐피탈, 러시앤캐시, 미즈사랑 등 계열사 임직원 600여명이 참여하는 ‘2014 아프로서비스그룹 사회공헌대축제’가 열렸다.

<대한금융신문=김민수 기자> OK저축은행, OK아프로캐피탈, 러시앤캐시, 미즈사랑 등 계열사 임직원 600여명이 참여하는 ‘2014 아프로서비스그룹 사회공헌대축제’의 막이 올랐다.

이번 사회공헌대축제는 오는 12월 20일까지 전국적으로 실시된다.

가장 먼저 지난 22일 안산시 상록수체육관에서 막을 올린 사회공헌대축제는 제종길 안산시장, 성준모 안산시의회 의장, 안산시 어머니 배구단, 안산농협 부녀회 어머니들이 참여해 독거노인 및 기초생활수급자 가정, 다문화 가정을 대상으로 김장 및 쌀 배달, 노력봉사 등을 진행했다.

이날 아프로서비스그룹 임직원들이 안산시에 기부한 물품은 김치 3000포기, 쌀 1600포대로 약 5500만원 상당이다.

아프로서비스그룹은 안산시를 포함해 전국의 불우이웃에게 총 1억원 상당의 기부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아프로서비스그룹 최윤 회장은 “앞으로도 폭넓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을 주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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