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김민수 기자> MS저축은행 임직원으로 구성된 희망봉사단이 지난 22일 대구 수성구 수성시장 및 상주시 저소득 가구에 사랑의 연탄 3000장을 전달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사단법인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 나눔’ 대구지부와 함께 진행됐다.

지난 2007년 창단한 MS저축은행 희망봉사단은 매월 자매결연을 맺은 대구ㆍ경북 청소년가장들에게 생활비 등 자립자금 지원과 함께 깨끗한 대구ㆍ경북 만들기 캠페인 등 자연ㆍ환경정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