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캐피탈 임직원들이 지난 22일 보육시설 상록원을 방문해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금융신문=김민수 기자> KB캐피탈 임직원들이 이달 17일부터 23일까지 서울시 관악구와 강남구에 위치한 5개 보육시설(상록원, 동명아동복지센터, 강남보육원, 성로원, 청운보육원)을 찾아 ‘2014 행복산타’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서 KB캐피탈 오정식 대표이사를 비롯한 4명의 임원들은 산타클로스로 분장하고 보육시설을 방문해 신발, 책, 장난감 등 선물을 나눠줬다.

KB캐피탈 오정식 대표이사는 “멋진 공연과 선물을 받고 즐거워하는 아이들의 웃음에서 돈으로 살 수 없는 값진 감동을 얻었으며 언제나 아이들의 웃음이 끊이지 않도록 KB캐피탈이 먼저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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