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6일 안산시청이 주최한 연말 사회공헌활동 시상식에서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 배구단 김백호 부단장(왼쪽)이 제종길 안산시장에게 감사패를 받고 있다.

<대한금융신문=김민수 기자> OK저축은행은 계열사 임직원 3000여명이 참여한 ‘2014 아프로서비스그룹 사회공헌대축제’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30일 밝혔다.

아프로서비스그룹은 매해 대규모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해오고 있다.

올해는 한 달 동안 안산에서 시작해 전국적으로 쌀, 김장, 연탄 등을 나누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특히 지난 26일 아프로서비스그룹은 안산시에서 개최한 연말 사회공헌활동 시상식에 초청돼 안산지역 기부 및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감사패를 받기도 했다.

이밖에도 아프로서비스그룹은 ‘러시앤캐시배정장학회’를 통해 등록금 지원, 비인기 스포츠 후원 등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고 있다.

아프로서비스그룹 관계자는 “내년에는 보다 규모를 확대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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