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김민수 기자> 사회적기업 한국이지론이 올해 대출중개 목표를 약 2000억원으로 잡았다.

한국이지론은 지난 2일 영등포구 소재 본사에서 시무식을 열고 올해 2만명에게 총 2000억원의 대출중개를 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목표치는 지난해 실적의 1.5배에 해당하는 수치다.

한국이지론은 지난 2005년 서민의 ‘금융거래 보호’와 ‘서민금융활성화’를 목적으로 설립됐으며 2012년 상근대표 체제로 전환한 후 대출중개 실적이 급상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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