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여신전문금융사 최초 인허가 취득

<대한금융신문=김민수 기자> BS금융지주의 자회사인 BS캐피탈이 최근 라오스에서 리스 및 할부금융업 영업 인허가를 취득했다.

국내 여신전문금융회사가 라오스에서 영업 인허가를 얻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BS캐피탈 라오스 법인은 올 상반기 중으로 내구재 할부금융 등 현지에 특화된 금융상품을 출시,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할 계획이다.

앞서 BS캐피탈은 지난해 3월과 8월 각각 캄보디아와 미얀마에 진출해 영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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