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캐피탈 이윤종 사장(두 번째 줄 가운데)을 비롯한 임원, 팀장, 지점장 등 80여명이 9일 경기도 용인 퓨처리더십센터에서 열린 ‘신년 경영전략 세미나’에 모여 파이팅을 외치며 결의를 다지고 있다.

<대한금융신문=김민수 기자> 아주캐피탈은 9~10일 이틀간 경기도 용인 소재 퓨처리더십센터에서 올해 경영계획 및 전략방향을 공유하는 신년 경영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는 이윤종 사장을 비롯한 임원, 팀장, 지점장, 센터장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이윤종 사장은 “급변하는 대내외 환경에 뚜렷한 위기의식을 가지고 근본적인 체질개선을 통해 수익성을 높여 지속성장의 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모두가 혼연의 노력을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오토금융 수익성 개선 △전사적 리스크 관리 체계 구축 △원가경쟁력 확보를 올해 아주캐피탈의 3대 경영전략방향으로 제시했다.

향후 아주캐피탈은 중고차 다이렉트, 상용차, 렌터카 부문을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삼고 업계 최고 수준의 전문성과 차별적 경쟁력을 갖춰 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대한금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