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저축은행 김영만 대표(앞줄 왼쪽 5번째)와 임직원들은 지난 10일 '사랑의 겨울생활용품 나눔행사'로 '송파구 다문화지원센터'와 '송파구청'에 겨울 생활용품 200박스를 전달했다.
<대한금융신문=박유리 기자>KB저축은행(사장 김영만)은 창립 3주년을 맞아 지난 10일 송파구 일대 다문화가정, 소년소녀가장 세대에 겨울용품 200박스를 전달했다.

이날 KB저축은행 김영만 대표와 임직원 150명은 송파구청과 주민센터의 협조를 받아 다문화가족 및 소년소녀가장 세대에게 쌀, 라면, 무릎담요, 목도리, 양말, 장갑 등으로 구성된 겨울용품 세트를 포장해 직접 전달했다.

KB저축은행은 매주 가락시장 내 무료급식소에서 배식 및 설거지 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또 점포주변 아름다운 거리 가꾸기, 복지시설 환경 정화 및 복지관 청소년과 함께하는 영화관람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KB저축은행 관계자는 "작은 나눔이지만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KB저축은행은 거래 고객에게 적금금리를 한시적으로 인상하는 고객감사 행사도 한다.

1월 13일부터 1월말까지 적금을 가입하는 고객에게 기존금리보다 0.3%를 우대해 1년제 3.8%, 2년제 3.9%, 3년제 4.0%로 사은행사를 하며 인터넷으로 가입 시 0.1%가 추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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