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강남구 논현동에서 진행된 OK저축은행 강남구청 출장소 개점식에 (왼쪽부터)OK저축은행 천경환 실장, 송인석 전무, 김홍달 수석부사장, 한상무 점장, 한상구 고문, 서종원 이사, 전용구 부장이 참석했다.

<대한금융신문=김민수 기자> OK저축은행이 26일 강남구 논현동에 강남구청 출장소를 개점하고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했다.

강남구청 출장소는 지하철 7호선·분당선 강남구청역 3번 출구 앞에 위치한 POBA강남타워 6층에 자리하고 있다.

앞서 OK저축은행은 고객 접근성 제고를 위해 지난달 29일 전주지점을 전주시 태평동에서 경원동으로 이전했으며, 이달 5일에는 명동 프리메라빌딩에 명동 출장소를 개점한 바 있다.

OK저축은행은 또한 오는 2월과 3월 서울역 출장소와 강남역 출장소를 연이어 개점할 계획이다.

두 출장소 개점을 마치면 OK저축은행은 총 22개 영업점을 보유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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