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박유리 기자> 비즈니스 분석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부문 선두기업 SAS코리아는 현 조성식 대표가 한국과 일본의 총괄 대표로 승진한다고 4일 밝혔다.

SAS코리아는 조 대표가 11년째 SAS코리아의 성장을 이끈 점과 글로벌 경영철학 및 국내 비즈니스 환경에 맞춘 기업문화를 정착시킨 것이 인정받았다고 전했다. 

조 대표는 향후 한국에 남아 한국과 일본지사 간 협력을 통해 양국의 비즈니스를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아시아태평양 마이클 해그스트롬 사장은 “조 대표가 재직기간 중 지속적 성장과 함께 금융권 리스트 솔로션 등을 성공리에 공급했으며 빅데이터 분석 비즈니스 확산과 국내 분석 및 마이닝 전문가를 양성과 확산한 점을 높게 평가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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