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장기영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해외주식 거래용 애플리케이션 ‘이프렌드 스마트(eFriend Smart) 해외주식’ 출시 기념 이벤트를 다음 달 31일까지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 기간 앱을 내려 받아 해외주식을 거래하면 매매수수료가 면제된다.

또 거래금액이 100만원 미만이면 모바일 커피상품권, 이상이면 거래금액에 따라 최대 10만원의 현금을 지급한다.

거래가 가능한 해외주식은 상해A(후강통), 홍콩주식, 미국주식 등이다.

앱을 이용하면 ETF 시세 분석, 순위 분석, 실시간 환전, 실시간 시세 신청, 종목 뉴스 등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한국투자증권’ 또는 ‘eFriend Smart 해외주식'을 검색하면 내려 받을 수 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truefriend.com), 고객센터(1544-5000)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