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김민수 기자> 친애저축은행은 최대 2.6% 금리를 제공하는 ‘JT플러스 힘을 내요~ 대한민국’ 정기예금을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정기예금은 12개월 가입 시 2.5%, 18개월 가입 시 2.6%의 우대 금리를 제공한다.

최소 가입금액은 10만원 이상이며 만기 후에는 보통예금 금리가 적용된다.

JT플러스 정기예금은 전국 15개 영업점 및 인터넷뱅킹으로 가입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친애저축은행 홈페이지(www.chinae-bank.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친애저축은행 관계자는 “초저금리 시대로 침체된 가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향후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가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