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김미리내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진주지점이 15일 경상남도 진주시 진주대로 1038, 동성아트홀 2층으로 이전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전한 진주지점은 금융회사 및 상권이 밀집한 지역에 위치해 고객 접근성을 높였다. 또한 지점 내 보다 넓고 독립적인 상담공간을 마련해 고객의 자산관리 뿐만 아니라 차별화된 고객지향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미래에셋증권 김태영 진주지점장은 “이번 이전은 고객의 자산 가치를 증대시키고 보다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진주지점 직원들은 자산관리 전문가로서 차별화된 컨설팅 경쟁력을 확보하고 고객의 신뢰가 고객동맹의 관계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래에셋증권 진주지점은 이번 이전 오픈을 기념해 신규고객 및 금융상품 가입고객에게 고급수건세트 등 소정의 사은품을 증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미래에셋증권 진주지점(055-748-170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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